주의와 흥미짧은 고전 · 1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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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ATIONS 030 · 짧은 고전 · 01

이 글을 읽기 전에

흥미는 대상이 원래 가진 성질일까, 사람과 대상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관계일까.

윌리엄 제임스는 두 종류의 흥미를 구분한다. 움직임과 위험, 자기 자신처럼 처음부터 주의를 끄는 것이 있다. 철도 시간표와 전문 업무처럼 본래는 지루하지만 이미 중요한 것과 연결되며 흥미를 얻는 것도 있다. 나중에 만들어진 흥미도 빌린 가짜가 아니라 진실하고 강한 관심이 될 수 있다.

《흥미의 법칙》은 1899년 《Talks to Teachers on Psychology; and to Students on Some of Life’s Ideals》 제10강 〈Interest〉 전문을 옮긴 책이다. 바로 다음 강연은 FOUNDATIONS 029 《주의력의 법칙》으로 출간했다.

윌리엄 제임스의 Talks to Teachers on Psychology 1899년 헨리 홀트 초판 표제면
《Talks to Teachers on Psychology; and to Students on Some of Life’s Ideals》 1899년 초판 표제면. 〈Interest〉는 제10강이다.Henry Holt and Company · 1899 · Internet Archive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왜 지금 이 책인가

제품과 콘텐츠가 넘치는 환경에서는 흥미를 자극의 세기와 혼동하기 쉽다. 더 큰 제목과 빠른 영상은 시선을 붙잡지만 대상 자체를 중요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제임스의 법칙은 연결에 초점을 둔다. 사용자가 이미 아끼는 결과, 해결하려는 문제, 자기 것으로 느끼는 경험에 새 대상을 연결한다. 좋은 온보딩과 교육은 완성된 열정을 요구하지 않고 첫 고리를 만든다.

수염을 기른 윌리엄 제임스가 왼쪽을 바라보는 흑백 초상
윌리엄 제임스. 성인의 전문적 관심도 작은 첫 흥미에 연결이 더해지며 만들어진다고 보았다.From The Story of Philosophy · 1926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읽을 때 주의할 점

원문은 19세기 미국 교실을 배경으로 하고 당시 필리핀 전쟁을 지리 교육의 흥미로운 소재로 간단히 이용한다. 이 전쟁은 미국의 식민 지배와 폭력이 얽힌 역사이며 편리한 수업 예시로만 다룰 수 없다. 이 판본은 원문의 예를 보존하되 판본 해설에서 한계를 밝혔다.

아이의 관심을 위험과 피, 움직임으로 일반화한 설명도 발달의 개인차와 문화적 맥락을 충분히 다루지 못한다. 흥미를 개인의 운명과 연결한다는 원칙은 교육과 제품 설계의 단서이지 사람을 보상으로 조종하라는 허가가 아니다.